은퇴부부와 4남매에 관한 이야기.
200여쪽의 짧은양은
각 가족별 시선과 상황에 따른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더욱 더 빠르고 쉽게 읽힌다.
마치 터부처럼,
말하지 못하지만 널리 있는 상황.
가볍지 않은 주제지만, 재미있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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