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화나고, 우울하다!그런 감정은 쭉 깔려있다. 작가님이 직접 근무했을 지에 대한 궁금함이 끝까지 계속되며 조선소 현장의 언어를 잘 살려준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그런 꼼꼼한 언어로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수많은 재난들이 떠오르게 만든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