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읽어도 뭐 어때?
다니엘 페르 지음, 마우리치오 A. C. 콰렐로 그림, 홍연미 옮김 / 미세기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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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들은 정말 다양하게 나오는거 같아요.^^

예전에 그냥 이야기들이 진행되는거였다면

요즘은 팝업북은 정말 화려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재밌게 볼수있게 많이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는? ㅎ

요 책도 바로 그런 책입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첫장을 펼치자마자 떨어지겠다며~

책을 거꾸로 돌려달라네요~ㅋ

 

 

 

말잘듣는 아이져~열심히 돌려줍니다.

책이 결코 작은 사이즈의 책은 아니라

책을 보는 내내 나름 이리저리 열심히 돌려봅니다.

 

 

 

 

 

하지만 결과는 오히려 뒤죽박죽!ㅋ

그와중에 방법을 찾아볼테니

책을 다시 돌리거나

흔들거나

빙글빙글 돌리라며

정신없이 요구를 해요.^^

결국은 제자리를 찾았을까요?^^

계속 아이에게 말을 걸듯이

얘기를 하면서 내용이 진행되다보니

아이가 더 재밌어한거 같네요.^^

그리고 책에는 어디서 본듯한

익숙한 캐릭터들도 보이는데요~

그 주인공들이 어디책에 나온 친구들인지

같이 얘기해보며

찾아보는것도 재미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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