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이 쓰는 건데
교재도 그다지 많은 양은 아니고
차근차근 해나가기게 좋습니다.
재미있는 내용도 군데군데 있어서 더 좋구요.
애들이 쓰기에 좋은 책이에요.
역시 과학은 오투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과학이 교과서로 배우면 좀 재미 없어 보이는데
이런 참고서로 배우면 재미있더군요.
책이 좋아서 그런지 아닌지는 몰라도
과학을 제대로 배우려면 참고서로 자세하게 파보는 것도 좋아요.
작년에 사촌이 쓰던거네요.
노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건 잘 하지 않았지만
할 때는 잘 하더군요.
대충 내용은 잘 짜인 것 같아요.
제 학년과는 전혀 다른지라 잘 모르지만요.
어린이용으로는 이게 괜찮다고 이모가 그러셨는데
뭐... 학부모가 좋다고 하는게 좋은 거겠죠.
사촌 녀석도 이거보다 한학년 낮은거 쓰고 있습니다만..
괜찮은 것 같아요.
역시 한끝은 한끝답게 한권으로 끝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부연설명이 참 친절합니다.
어쩌면 우리 학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부분을 훨씬
자세하게 설명해 준단 말이죠.
잘 만들어져서 애용했던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