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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린 뉴딜 - 2028년 화석연료 문명의 종말, 그리고 지구 생명체를 구하기 위한 대담한 경제 계획
제러미 리프킨 지음, 안진환 옮김 / 민음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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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두서가 없습니다. 번역은 어의가 없습니다. 아무리 번역일이 하기 싫어도 그렇지 영어를 발음 그대로 한국어로 표기하고, 그나마도 오타도 많습니다. 옆에 원어를 괄호하고 써 주기라도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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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말로 사람을 움직인다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유주현 옮김 / 가야넷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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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정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내용이 편협하고 주관적입니다. 이런 류의 책이 한 때 읽혔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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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절대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는다 - 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심리학, 개정판
이토 아키라 외, 이선희 / 바다출판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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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이렇게 혐오스러운 책을 처음 보았습니다. 전범국가가 패전의 이유가 심리전에 밀려서라고 하며 자신들이 아시아 국가들을 상대로 얼마나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는지는 전혀 반성하지 않고 패전이 억울하다 썼고, 다른 에피소드들도 편협하고 끔찍합니다. 왜 출판사에서 번역을 했는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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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6가지 불변의 법칙, 개정5판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로버트 치알디니 지음, 황혜숙 옮김 / 21세기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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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목이 책 내용을 다 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풍부하고 이론적으로 친절하게 쓰인 책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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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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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미숙 작가님의 강연과 책을 자주 보게 되는 것이 학문과 사회가 균형을 잃고 전체 큰 흐름을 놓치고 한 방향만 향하고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자주 드는데 작가님께서는 서양과 동양,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너무 균형있게 넘나들며 비젼을 보여주시기 때문입니다. 팬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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