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그곳에 가지 않아도 꼭 그곳이 아니어도 내 옆에 있듯이 내가 거기 있듯이. 그렇게
뻔하고 그저그런 시들로 채워진 시집들 사이에서 발상과 전개가 뛰어난 시들이 가득하다. 읽고 싶고 추천하고 싶은 시집. 아이들이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