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동네 상권 진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의 삶이 위협을 받고있는 이런 사회적문제를 빵이당 vs 구워뜨의 재치있는 이야기로 풀어내 이해를 돕고 고민할 기회를 주는 좋은 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