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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뿔(웅진)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2권 들어오니 1권에서 따로 놀던 주인공 둘(기자, 해커) 이 함께 힘을 합치면서 본격적인 추리가 시작.
해결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사건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면서 이둘 또한 위협을 받게된다.
범인이 도대체 누구인지..!
읽다보니 난 한 3명 빼고는 누구도 믿을수 없는 지경이되었다.
손에서 책을 놓고싶지 않을정도로 흡인력이 대단한 책. 각권을 끝낼때마다 바로 다음책을 읽고싶은 마음이 자동으로 들게되는책.
이제 밀레니엄 2부를 또 빨리 읽고싶어졌다.
1부 2권 끝을 읽어보면 다른 사람도 그럴껄? ㅠ
이책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매력적이라 다음책을 더
읽어보고 싶어지고 그들의 로맨스도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
물론 그것보다는 얼마나 또 큰스케일의 사건을 들고와서 궁금증을 유발시킬지가 더 궁금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