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맛보기 - 미슐랭도 모르는 유럽의 진짜 음식 이야기
김보연 글 사진 / 시공사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사람의 감성/감정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식욕이 제일 공통적인 테마가 아닐까? 어린시절 느꼈던 식욕에 대한 느낌까지 회상하게 되면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럽의 향토 음식들을 눈으로 읽으며, 감성적으로 더욱 풍부해 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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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Your English - 당신은 영어로 개드립칠 수 있는가?
마크 슈미트 지음 / 인간희극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인터넷의 책 정보를 보고 대충 어떨 것이라고 상상한 것보다는 더 재미있었어요.

요즘 영어단어를 이미지랑 연관시켜서 해마를 자극시켜 기억을 향상시키는 공부법이 많잖아요. 그런 이미지 관련 공부법을 한2가지 종류 정도 봤는데, 이미지가 섬세하고 사실적이든 단순하든, 저는 별로 기억하는데 많은 도움은 안되더라고요.
차라리 제 경험상으로는 스토리랑 연계해서 단어를 습득하는게, 이후에 그 이야기도 생각나면서 그 문맥에 씌였던 단어가 같이 기억이 되서, 나중에 그 단어를 봤을 때 더 잘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책은 짤막한 스토리(만화)를 소개하면서 영어를 알려줘서 더 기억이 잘 나는 것 같아요.
그 스토리가 만화로 되어있기 때문에 더 이해하기도 쉽고, 그냥 글자로 되어 있는 것보다 문화적 접근도가 좀더 낫다고 해야 하나? 

단어적 해석에 갈증을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이 책이 upgrade 하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단순번역 정도의 영어실력을 원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영미 문화권人의 뉘앙스? 숨은 뜻? 분위기?를 파악하고 싶으신 분들께 괜찮은 것 같아요.

만화가 웃깁니다. 키득거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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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Your English - 당신은 영어로 개드립칠 수 있는가?
마크 슈미트 지음 / 인간희극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각 단어당 키득키득 웃긴 만화가 짧은 스토리와 함께 있고, 영어로 된 설명과 한글 부가설명이 있어서 더 기억이 잘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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