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 스티커 - 제14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문학동네 청소년 69
황보나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분이 홀가분할까? 미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것에 불안하고, 마음이 더 무거울 수도 있다. 마음을 하나로만 표현하기 어렵다는 것을 네임 스티커를 통해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랭키
요헨 구치.막심 레오 지음, 전은경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때론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들은 우리처럼 인간의 언어로 말은 못하지만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참 예리하기 때문이다. 여기 프랭키도 그렇다. 아니 프랭키는 사람의 언어로 말도 한다. 떠돌이 길고양이 신세지만 골드를 만나 골드의 삶은 물론 자신의 삶도 바꿔 놓는다. 브로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랭키
요헨 구치.막심 레오 지음, 전은경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때론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라는 생각을 한다. 그들은 우리처럼 인간의 언어로 말은 못하지만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참 예리하기 때문이다. 여기 프랭키도 그렇다. 아니 프랭키는 사람의 언어로 말도 한다. 떠돌이 길고양이 신세지만 골드를 만나 골드의 삶은 물론 자신의 삶도 바꿔 놓는다. 브로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 아침 우리에게 일어난 일
에밀리 보레 지음, 뱅상 그림, 윤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해, 그리고 죽음에 대해 따스하게 알려줄 수 있는 그림책. 어느날 반려견 듀크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엄마ㆍ아빠는 그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이에게 엉뚱한 설명을 한다. 그렇지만 아이는 안다. 죽음을 맞이한 듀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아이의 멋진 말이 돋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일엔 마라탕 1 - 생일에만 보이는 식당 생일엔 마라탕 1
류미정 지음, 손수정 그림 / 밝은미래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부터 아이들의 취향 저격! 마라탕을 좋아하는 울집 아이도 보자마자 책을 펼치더니 순식간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가족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두아이의 이야기를 읽고 아이는 마음이 안좋다고 말하며 자신의 생일을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껴안아주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