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알바 텍스트T 9
김태호 지음, 이예빛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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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 책을 다 읽고 한참을 울었다.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감정에 이입되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했다. 아이와 어른의 경계선에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면서 성장통을 잘 견뎌내길 내심 바라면서 주인공들을 응원했는지도 모른다. 각각의 단편이 주는 여운이 길게 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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