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의 토성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이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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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의 글들은 정말 공감 100프로다. 에세이뿐 만아니라 소설도!!! 평범한 일상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게 해주는 빛나는 문장들♡ 소설에서도 예외가 아니였다. 14살 소녀의 생활과 생각들을 바라보면서 내 14살이 저절로 떠오르고, 그랬었지~~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참 흐믓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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