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클럽문학동네
문학동네 북클럽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알게 되어 바로 가입하였다.
가입할때 옵션 부분이 있는데,
옵션1. 오렌지 - 소설,시, 에세이
블루 - 인문, 정치사회, 역사, 경제경영
퍼플 - 예술, 여행, 만화,취미
옐로 - 어린이, 육아, 교육
블랙 - 모든 분야
오렌지를 선택했다.
내가 선택할때는 오렌지 부분에서 레프 톨스토이의 [하지 무라트]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8 제9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과 [2018 THE BEST COLLECTION].
거기다가 한정노트를 준다고 했는데, 가입자가 많아 노트는 받지 못했다.
이렇게 책 3권과 신경을 많이 쓴 2018 웰컴 키트(지우개/ 연필/ 메모/ 코인/ 회원카드).
그밖에 활동으로는 M 프리미엄 작가 강연, W 북클럽 회원 대상 리뷰 대회, T 북토커 독서 모임,
E '이달의 책' 독서 모임 지원, S 북클럽 회원 스페셜 이벤트가 있다.
가입비가 약간 비싸다는 게 걸리지만 1년동안의 이벤트 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