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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ㅣ 공연예술신서 48
김태웅 지음 / 평민사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를 어제보고 넘 감명깊어 아직도 뇌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벌써 또 보고 싶네요
미리 희곡집을 보고 갔는데 영화랑 어느정도 비슷하지만 약간은 등장인물의 비중이나 성격묘사가 다릅니다
연극에서 공길은 - 공길위주로 장생과도 대등하고 약간은 독기가 있고 강한이미지인 반면
영화속 공길은 - 장생에 초점을 두고 어린고 순수한 여린이미지로 ,,,
전 영화속 공길이 더 좋지만 전반적내용이 흥미로움은 연극쪽도 좋은것 같군요
후회없이 읽을수 있는듯 저도 몇번이고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