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5학년.
유튜브 쇼츠등을 인해,
긴글은 잘 않읽으려 해요.
그럼에도, 지식의 확장이 필요하고
언어의 이해도를 높기기 바라는
엄마마음으로
과학,사회,역사,문화 등의
내용을 간략히 담고 있는
빠작을 통해
날마다 독해지문 읽기를 실천하고 있어요.
초등고학년부터 추천입니다.
"내 멋대로 읽으면 어때서" 를 읽으면서
독서가 고통스럽거나 억지스럽지않은
정해진 규칙이 없이 자유롭게 읽는거란 것을
다시금 느끼게해주는 책이였어요.
아이들은 재미있고 귀여운 그림으로 즐거움을 더해준 책을 통해 한번도 권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인책 읽는 권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