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평작이다. 열정이빠진김빠진콜라랄까 다 늙어 생을 회고하는 회고록같다. 20대 30대에 썼으면 굉장히 훌륭한 작품이었을 것 같다. 젊은날 특유의 방황과 광적인 열의가 세월의 먼지에 많이 퇴색되어 그저 덤덤하게 쓰여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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