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자기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다.상처 많은 유서연 곁에 든든하게 버티고 책임져줄 함태형이 있어 다행이다. 이제는 맘껏 웃고 행복을 누렸으면....... 함태형을 사랑할 결심 끝!!
차여주와 이강준은 운명인가보다. 평강과 온달 이라고 하니...둘의 사랑도 예쁘고 주위 사람들도 하나같이 다 매력있어서 푹 빠져든다. 자꾸만 웃게되고 재밌게 읽을수 있어 가끔 다시 찾아 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