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여주와 이강준은 운명인가보다. 평강과 온달 이라고 하니...둘의 사랑도 예쁘고 주위 사람들도 하나같이 다 매력있어서 푹 빠져든다. 자꾸만 웃게되고 재밌게 읽을수 있어 가끔 다시 찾아 보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