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영과 도우의 첫사랑이 마지막 사랑이 되기까지 모든 과정 이 쉬운 길은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견디고 꿋꿋하게 헤쳐나가는 도우가 대단하다. 흔들리지 않은 믿음, 견고함, 예의바름 등 다 갖춘 남자를 도영이 얻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아픔도 많았지만 행복한 일들도 많기에 과거보다 현재를 더 잘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닐까? 그렇게 될 일은 그렇게 된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어차피 그렇게 될 인연이고 운명이었던 도영과 도우가 다시 만났던 것처럼!!
평화의 단단한 사랑이 율하를 붙잡았네요. 친구에서 부부가 되기까지 어려운 순간을 함께 버텼던 것처럼 앞으로도 함께 잘 헤쳐나갈거에요.정답을 알 수 없을 땐 두려워하지 말고 언제나 한 걸음 앞으로!!
차도원을 사로잡은 엄지안!! 지안이 앞에서는 도원도 무장해제 되네요. 사랑에 퐁당퐁당 빠져서 알콩달콩 하는 모습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