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조건이 아이를 낳으라는건 이혼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겠죠?세인이의 맘도 알겠구요. 잘 읽었습니다.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 이혼, 재결합까지의 모든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함께할수 있다는것이 좋네요. 해원이의 아픔이 아픔으로만 끝나지 않음도 다행이고 아들 진후가 있어서 견딜수 있음도 다행이에요. 나중에는 진혁도 온전히 함께할수 있음이 좋구요.^^
우리의 추억을 쌓는다는 것이 좋아요. 윤수아 대리와 함께 하는 김세진 팀장님!!
유일하게 강준혁을 사로잡은 윤지연이네요. 시간이 지나도 인연은 어쩔수 없어요.
설이를 향한 우빈의 사랑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