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가 정말 불쌍해요. 맘이 착해도 너무 착하고 혼자 감당하는 것도 안쓰럽고 짠해요. 해수를 둘러싼 환경도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해수가 불쌍해요.아픈만큼 더 많이 행복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