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연애관을 가진 다영과 도담이지만 서로 맞춰가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 연애의 무게도 다들 다르듯 서로 다른 두사람이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면 좀 더 편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