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에게 지한이 있어 고맙네요. 이서를 믿어주는 사람, 이서 편이 되어준 사람, 이서를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만해도 힘을 낼 수 있을것 같아요.이서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내주고 키다리아저씨처럼 도와주고 곁에 머물러줘서 도지한 상무님 꽤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