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솔과 류강헌은 최강부부 랍니다. 류강헌을 견제하기 위한 덫으로 온갖 소문들이 무성해서 편견을 갖을수도 있으나 오은솔은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기위해 편견없이 바라보려 합니다. 은솔이 여리여리해 보이나 강단있게 류강헌을 지켜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그저 예쁘네요.심각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심각하고 간절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간절하고 가볍게 생각하면 아무일도 아니라는거!!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거겠죠~쌍둥이 언니 오은율과 형부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함께 꽃길걸어갈 부부의 모습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