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우가 유나를 오랫동안 좋아했네요. 연하남이지만 연하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비록 원나잇으로 시작되었지만 더 깊이 사랑하며 저돌적으로 직진하는 창우와 유나의 이야기가좋았고 유나의 친구 세연과 태일의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연하인데 연상같이 듬직하고 기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