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는 거리가 먼 희재에게 정후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각자의 상처가 있지만 정후와 희재라면 서로 감싸안으며 잘 극복해 나갈거에요. 사랑을 믿지 않은 정후가 희재를 사랑하니 찐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고 희재도 용기를 내줘서 다행이고 정후 곁에서 희재가 매일매일 행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