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도겸과 사랑하고 희아를 갖게 된 경서는 책임감이 강한 멋진 엄마네요. 경서의 삶이 고단함의 연속이라안타깝고 장애가 있는 딸을 홀로 꿋꿋하게 키우며 살아가는 모습에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도겸이 경서와 희아를 사랑한만큼 잘 품어줄거라 생각하며 행복한 가족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