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으로 시작했지만 어쨌든 해피엔딩!! 찐~사랑스런 제태후와 유하린!! 소심하고 항상 주눅든듯 하지만 제태후 앞에서 할말은 하는 하린이, 태후를 움직이고 변화시키는건 하린이뿐이네요. 제태후를 가졌기에 유하린도 재벌이라는 남주가 멋지고 자꾸 빠져들게 하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