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릴것 같지 않은 태훈과 솔이 무척 잘 어울리네요. 차가운 남자인줄 알았는데 솔이에겐 한없이 따뜻한 남자구요.솔이의 손가락 장애가 맘이 아프지만 그래도 힘들때마다 지켜준 태훈이 있어서 다행이고 제발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며 알콩달콩 행복한 가족의 모습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