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의 계략에 여주가 말려드는건 그렇다해도 너무 급마무리되어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수 없는건가?부하 직원의 아내를 보고 맘에 들어 계획적으로 그 남편에게 파견 근무를 제안하고 그 이후 말도 안되는 상황들을 보며 이건 뭐지? 싶었다. 누구나 그렇듯 행복하게 살고싶은 바람은 있기에 이제부터 남주도 여주도 아이와 함께 진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