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에게 반해 직진하는 대표님의 모습이 가벼워보이면서도 진지하네요. 대표님의 마음을 받아준 여원도 생각이 깊고 진지하구요. 대표님을 걱정하는 맘도, 함께 하고픈 맘도 성숙한 여원이라 따뜻하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