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게 많다고 결코 행복한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것이 행복이란걸 다시 새겨봅니다. 태강욱 부사장님을 향한 한이진 비서의 복수가 잘못되었고, 그 사실을 알고도 밀어내지 않는 부사장님이 자신의 마음을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