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연수만 보는 서단주!! 그녀의 한마디에 복숭아를 키우고 무심한듯 챙기고 오로지 직진하네요. 연수를 놀리는듯한 행동들도 알고보면 관심의 표현인데 연수는 알리가 없고 오해하지만 물러섬없이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는 서단주의 모습은 멋지고 그런 서단주의 사랑을 받는 차연수는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