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배경 보다 문채린 선생님 자체만을 보고 원하는 한지후사장님과 아들의 행복만을 원하는 어머니!! 귀하고 예쁜딸이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며 일상에서 행복하길 원하는 부모님!! 누나를 잘 챙기는 듬직한 동생 문채민!! 그들의 가정이 사람 냄새나는 가정이네요. 당연한것 같은데 부러워요. 문채민 같은 동생이 있다면 더 뿌듯하고 자랑스러울듯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