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과 태성의 삶이 가슴시릴 정도로 아프지만 그래도 태성덕분에 정연이가 살아가고 미안하면서도 태성 곁에 머물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전해져서 위로하고픈 마음이 드네요. 태성은 자신의 삶이 다한다해도 정연을 지켜줄수 있어서 행복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