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대리 인생을 사는것은 많이 힘들겠지만 강유진은 당차고 멋지다. 송민경의 삶을 살지만 강유진답게 살아가서 더 매력있다. 아빠를 생각하는 맘도 예쁘고 신재를 챙기는 맘도 예쁘고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예쁘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강유진의 마음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사람을 변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