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를 대신하여 결혼한 여주 우희는 처음부터 재헌을 좋아했네요. 형부가 아닌 남편으로 함께할수 있어 더 설레고 행복한 우희!! 처음부터 바라고 원했던건 재헌뿐이라고 고백했는데 존재자체로서 사랑받는 남편 재헌도 우희의 일상에 스며드네요. 우희와 재헌의 알콩달콩 로맨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