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에게 가족이란 삶의 전부다. 그가 강다현과 만들고 싶고 지키고 싶은 자기만의 사람들. 버림받고 싶지 않아서 붙잡았는데 뒤늦게라도 자신의 감정을 깨달았으니 다행이고 노력하며 변해가는 모습이 멋지다!! 사람은 고쳐쓰는것아니라고 하는데 강다현 덕분에 장승조가 완전 달라졌으니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