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기에 행복했고 그 기억이 추억이 되었고 흔적이 되었다. 사랑했기에 후회도 남았지만 더 많이 표현하지 못했음을 아쉬워했다. 사랑한다면 많이 표현하고 함께하는 순간순간 행복을 맘껏 누리는것도 좋겠다. 한편의 드라마처럼 인생의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 있지만 따뜻함과 행복을 더 많이 볼 수 있어 마음까지 따뜻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