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7년부터 15개월동안 독일과 네덜란드,영국,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떠났다.표트르 대제는 황제 이전에 학자이자 군인이며 선원이고 목수였다. 푸시킨은 이런 표트르대제를 ‘왕좌에 앉은 영원한 일꾼‘이라 찬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