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2 나는 초등고학년 시리즈
김소연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1>을 끝냈다. ㅋㅋㅋ

끝냈다고 표현하기엔 아직 완전하지 않은 문법이지만

했던거 또하고 했던거 또하면 진도는 나갈 수가 없다.

과감히 직진해보자!!

문법은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 권을 바로 복습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두고 다시 한 번 보는게

효과적일 것이라는 나만의 생각~~

다 각자의 공부법이 있으니까....

 

그림으로 이해하는 문법용어!

정말 딱이다 싶을정도로 그림을 보면 문법이 이해가 된다.

잠깐! 2권에서는 어떤 내용을 배울까?

만능 도우미, 강하고 센.... 참 이름 한 번 기가막히게 지었다고 생각했다.

아이랑 목차를 보면서 무엇을 공부하게 되는지 간단히 설명을 했다.

이해했나 모르겠네~ ㅋㅋ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조동사 can에 대한 문법설명인데 그림으로 이해하니 너~무 쉽다.

그리고 예시문을 보면 "아~~ " 하고 이해된다.

정말정말 중요한 문법사항도 요렇게 정리!!

저건 꼭!! 암기해야한다. 시험에 잘 나왔어~~ ㅋㅋ

 

그리고 다음장에 조금 더 자세히 문법설명을 해준다.

아이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나... 내 문법도 거의 바닥인지라 같이하지 않으면

언제 들통날지 모른다. 그러니 아이할 때 나도 열공열공^^

가끔 빨간펜으로 저렇게 잘난체를 하며 설명을 더 해줘야 날 우러러본다..ㅋㅋ

 

이렇게 예시문장과 함께 문법설명~

문장의 해석따윈 없다~ 쉬운 어휘들이라 생각됐는지 따로 단어의 뜻도 없다.

처음엔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모르는 단어는 거의 없고 있어도 얼른 휴대폰으로 검색한다.

 

 

동사의 원형과 3인칭 단수형을 문제로 풀어봤다.

하지만 앞에서 배웠듯 조동사 다음엔 반드시 동사원형을 쓴다는거

잊지 말아야한다. ㅋㅋㅋ

 

 

1 round 써 봐야 기억난다.

"~할 수 있다"의 뜻정도만 알고 있었던 조동사 can

"~해도 된다"라는 허락의 의미가 익숙치 않아서 조금 헤매더니 결국 눈물을 뚝뚝~~

그리곤 다시 정신차려 풀어본다~~

 

2 round 풀어 보야 알 수 있다

 

조동사 다음 동사 원형이 들어간다는 사실은 확실히 알고 있다 뿌듯~ ㅋㅋ

3페이지 분량으로 유형에 따라 문제를 풀어 볼 수 있고..

맞힌 개수가 27개 이하라면 설명을 다시 보라고... 반복이 나쁜 건 아니니까 ^^

복습에 두려움을 버리자!!!

다행히 통과^^;

 

3 round 이젠 문장으로 적용한다.

 

앞에서 배운 조동사 can의 세가지 의미를 문장으로 다시 한 번 익혀보는 부분.

완벽하게는 아니어도 거의 문장으로 쓰는 모습보고

조금 놀라기도하고 기쁘당.

스펠링이 조금씩 틀리기도 하는데 어휘부분을 보충해주면서 풀려야겠다^^

 

드뎌 마지막!! 실전 Test

 

신중을 기해 풀어보는 중.

실제 시험처럼 풀어보는데 can의 의미가 나머지 넷과 다른 것을 고르는 문제에선

여전히 헷갈려한다.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알았으니 그 부분은 조금 더 연습해 보는 걸로 하고

오늘 하루 공부를 마쳤다~~

 

한 단원 분량이 다섯장 (10페이지)분량이라 부담스럽지 않았고

핵심만 쉽게 설명해줘서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아 좋았다.

 

 

남은 봄방학도 열심히 풀어서 문법을 꽉 잡아보려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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