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수학2-2로 선행학습하기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2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학년1학기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2학기 시작을 위해서 우공비 수학으로 방학동안 선행해 보려고 해요.

우공비 수학교재는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데 교재한권에 스토리텔링 학습까지 있는것이 참 마음에 드는 교재네요.

2학년이 된만큼 이번학기 목표는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자'예요.

혼자서 공부를 하려면 교재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아요.

교재 시작이 만화로 되어 있어서 교과서의 개념을 만화를 통해서 설명해줘요.

그래서 혼자서 읽어보다 보면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많은 도움을 줘요.

차분하게 문제 하나하나 꼼꼼히 풀어나가는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학년인 지금부터 하나씩 연습하려고 해요.

개념설명도 잘 되어있고 문제도 다양하게 많아서 아이 혼자 읽고 푸는데 어려움이 없는 교재네요.

혼자서 차근차근 하나하나 계획을 세우고 방학에 공부해 보자고 약속하고 시작했어요.

2학기 수학은 우공부 수학으로 시작 하네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 수학,국어 2-2

[세트]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 수학 2-2 - 전2권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초등 2학년이 된지 엇그제 같은데 다행히 1학기를 잘 마쳤네요.

아직 초등 저학년 남학색이라 그런지 놀기를 더 좋아하는지라 문제집 한권 풀리기가 힘드네요.

이제 방학도 되고 2학기 선행학습용 교재로 우공비 국어,수학셋트로 선택했어요.

우공비는 중고등교재로 유명한데 초등교재도 나왔네요.

이미지로 개념을 잡는 비법서라는 아주 인상깊은 문구가 눈에 띄네요.

아주 공감가는 말이네요.

국어 교재는 총4단계의 비법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요.

개념을 잡고, 교과서에 대한 설명과 문제를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하고나서, 다양한 문제들로 실력을 잡는 그런 비법들로 이루어졌네요.

특별부록으로 실력비법책과 국어 활동 비법 더하기책이 있어서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고,

생활속에서와 우리말다지기로 국어활동책이 있네요.

시험때는 실력비법책으로 연습하면 아마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우공비 수학 역시 만화로 단원의 공부할 내용을 재미있게 구성했네요.

개념을 잡아주고 많은 문제를 풀게 해주는 교재가 마음에 듭니다.

시험비법책 역시 시험기간에 풀게 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증정용으로 받은 스토리버스예요.

어려운 과목 과학을 만화로 접근하니 아이가 흥미있어 하네요.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나온 스토리버스 만화책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2학기 공부달력이네요.

우리 아이의 받자마자 열심히 할 모양인지 그달의 계획을 열심히 잡고 있네요.

물론 서툰 솜씨지만 계획을 잡고 공부를 하겠다는 정성이 기특합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힘을 키우기에 적당한 아주 좋은 달력 같네요.

2학기 공부는 우공비로 열심히 한한기 시작 해보렵니다.

완자수학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요.

완자 초등 수학 기본서 5-1 - 201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2월

 

비상교육의 완자시리즈는 중등교재로만 알고 있었는데 5학년 올라가는 딸아이 수학교재로 완자 초등수학(기본서)로 권해보았습니다,
평소 혼자 공부를 잘 하곤하지만, 아직은 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한다거나 두꺼운 책을 싫어하는 우리아이의 경우 심플한 '배운개념 확인하자'의 문제에서 친근감을 느끼면서 문제를 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내 옆의 선생님'의 개념을 익히고 설명을 보고나니 어려웠던 개념정리도 쉽고 저절로 끄덕거리면서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설명이 많지 않지만 핵심만 꼬집어서 설명해주어 알아먹기 쉽네요.
그러면서 뚝딱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부담되지 않는 문제들을 술술 풀어나갑니다.
혼자 공부하기 좋아하는 우리아이에게 정말로 고마운 교재네요.

부록으로 '시험 전 꼭!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시험전에 풀어보면 다른 문제집이 필요없겠네요.

'정답친해' 해설집으로 이제는 아이에게 스스로 체점을 하게 하여 틀린 문제를 스스로 알아가게 해야겠어요.

중학교 가기전 완자교재를 알게 되어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어도 낯설지 않아 할 것 같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