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통해 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여러나라의 도시와 예술인들과의 만남, 그 속에서의 의미, 그리고 시가 있다. 이책의 여러편의 시 가운데 외우고 싶은 시를 만났다. 바로 "응" 이다. 이 한 단어로 시를 창조한 작가의 통찰력에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