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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옆에 직업 옆에 직업 - 생생 직업현장 들여다보기 ㅣ 교실 밖 지식 체험학교
파트리시아 올 지음, 권지현 옮김, 세바스티엥 무랭 외 그림, 김나라 감수 / 미세기 / 2009년 4월
평점 :

편집 방식이 독특하고 눈에 띄는 책 [집업 옆에 직업 옆에 직업]의 레이아웃입니다.
이 책은 14군데 일터속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230명의 다양한 직업인을 소개
합니다.
책날개에 에는 <한국 초등학생 10대 장래 희망>이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랑 별로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10위에 있는 프로게이머가 새로운 직업이고
순위에 대통령, 과학자가 없다는정도...
이 순위만 보더라도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의 종류는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세상에는 정말 별의별 다양한 직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장래희망은 거의 일반적인 상식 범위안에
있습니다.
제 아이들의 장래희망도 딸은 가수, 아들은 스포츠과학자(쬐금 특이하죠...ㅋㅋ)
입니다.
직업에 대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면 앞으로 다양한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꿈을 더 넓고 높게 펼칠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