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인 학문분야로서 철학의 연륜은 200살에 불과하다. 그것이 존재하게 된 것은, 과학을 제자리에 놓아주고, 또 인간이 진리를 발견하기보다는 만든다는 막연한 아이디어에 명확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 독일 관념론자들의 시도 덕택이다." - P42
자율적인 학문분야로서 철학의 연륜은 200살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