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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라사와 나오키라는 작가의 만화를 처음 보게 된것은 역시 <몬스터>에서였다. 탄탄한 스토리와 인간의 잔인함, 또한 감동적인 스토리..정말 이게 만화라는 생각을 할수가 없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친구로부터 추천받은 만화가 바로 <20세기 소년>이었다. 그때 놀라지 안을수 없었던이유..바로 나오키의 새작품이었기 때문이었다.
처음에 봤을때는..왠 애들이많이 나오지..왜이렇게 복잡해-_-;;라는 생각이었으나.. 차차 읽게 되면서..시간의 흐름..과거 현재 미래..끊기지 안는 이벤트들, 생존되어있었던 켄지의 동료들,그들의 무궁무진한 이벤트들..캐릭터들의 새로움,그리고 알수없는 친구의 정체.. 말로 표현할수 없이 재밌는만화다.. 지금 현재 13권까지 산만화..앞으루 언제끝이날지는 모르지만..(아마 18권이상일듯) 또 다시 봐도 신선하다. 아마 나오키의 작품이 다 그렇겠지만..계속봐도 안질리는 만화가 바로 이 <20세기 소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