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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바둑왕 1
홋타 유미 글, 오바타 타케시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3월
평점 :
절판


<고스트 바둑왕>을 읽게 된 이유는 일본코믹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기때문이었다. '무슨 바둑만화가 그렇게 인기가 있지?' 라는 생각 밖에 없었기 때문에 호기심이 절로 갈수 밖에 없었다. 처음에는 1권부터 10권까지 사서본후..'아 이제야 이유를 알겠다' 그후 바로 당장 11권부터 20권까지 사버렸다..

<고스트 바둑왕>은 묘한 매력이 풍긴다. 애들만화 같지만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볼수있는 다양한 연령층을 자랑한다. 그림체 역시 너무 깔끔하고 무엇보다 히카루에 성장을 차근차근 볼수있다. (실제상황처럼 히카루는 1권때보다 키가 커져있다..그때는 6학년 지금 21권에는 고등학교 1학년) 이만화에 매력 포인트는 역시 1부때까지 등장했던 사이. 사이는 히카루에 supporter 이자 친구. 도무지 유령이라고 볼수 없다. 너무 귀여운..그리고 착한 사이.. 사이가 떠났을때 정말 아쉬웠다. 17권 '그리운 얼굴' 편에서 사이가 꿈에 나왔을때 정말 감동적이었다. 이제 사이는 볼수 없는건가? 그러면서 1부 완결.

하지만 2부때 멋진 모습을 볼수있다. 히카루의 놀란운 투지와 뛰어난 재능에 다시한번 반한다. 23권완결 소문이 사실이라면 별 5개 주기는 싫다. 왜냐면 아직까지 많은것을 기대하고 있으니까. 한중일 대회를 끝으로 완결이라면 정말 실망할것같다.. 하긴내가 완결을 본것두 아니니까 뭐라할수 없지만..ㅋㅋ;; <고스트 바둑왕>은 바둑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볼수있는..국민만화다. 다른 못보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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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건달 1
아베 슈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평점 :
품절


이만화는 어떻게 보면 유치하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웃긴다.. 주인공 사부로..솔직히 이놈한테는 별로 아무감정없다..오히려 그의 또라이군단 부장 카와이가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너무 약삽하고 돈을벌기 위해서 자기 친구와 부모의 목숨도 팔 녀석이다. 생긴거역시 너무 특별한 카와이. 가끔 너무 못됬게 행동하는걸 보면 화가 너무난다.. '정말 인간사회에 이런 쓰레기가 있으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쓰레기..' 하지만 결국에 2배로 당하는 카와이..정말 개그다 -_-;; 카와이때문에 계속 보게 되는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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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민속탐정 야쿠모 2 - 카구야히메 살인사건
가나리 요자부로.야마구치 마사카즈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그림체나 캐릭터들의 개성으로 봤을때 <소년탐정 김전일>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한다. 나역시 소년탐정 김전일을 무지 좋아했다. 그작가의 새작품이라해서 샀긴한데..후회했다고 생각하지는 안는다. 여러가지 개성이 돋보이는 만화. 그다지 잔인한 장면이나 살인사건은 많이 나오지 않지만.

일본 History 나 이벤트를 알수 있으며, 주인공의 지식과 사고방식에 차차 반하게 된다. 야쿠모는 어설푸며 썰렁하지만.. 사건을 해결해나갈때는 언제나 진지하다..(김전일처럼) 아마도 김전일때처럼 사건들의 전개가 그다지 흥미스롭지는 않지만 이작가의 새로운시도에 칭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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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츠 Gantz 1
히로야 오쿠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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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간츠는 그다지 작품성으로만 봐서는 좋게 평가되진 못할것 같다. 하지만!! 재밌다. 특이하고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모르는 만화가 바로 이 간츠다. 그림체역시 뚜렷하고 멋지다. 성인만화인게 흠이지만..그리구 너무 잔인하기도하고..(세상에 주인공 2명이 한꺼번에 죽는만화는 이만화가 처음이다;;)

어두운 세계의 만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이라면 강추!! 앞으로 주인공에게 무슨일이 닥칠지 모르는..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도무지 생각할수 없는만화, 그러면서 액션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긴장하면서 보구싶어하는 만화인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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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1
우라사와 나오키 지음, 서현아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라사와 나오키라는 작가의 만화를 처음 보게 된것은 역시 <몬스터>에서였다. 탄탄한 스토리와 인간의 잔인함, 또한 감동적인 스토리..정말 이게 만화라는 생각을 할수가 없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친구로부터 추천받은 만화가 바로 <20세기 소년>이었다. 그때 놀라지 안을수 없었던이유..바로 나오키의 새작품이었기 때문이었다.

처음에 봤을때는..왠 애들이많이 나오지..왜이렇게 복잡해-_-;;라는 생각이었으나.. 차차 읽게 되면서..시간의 흐름..과거 현재 미래..끊기지 안는 이벤트들, 생존되어있었던 켄지의 동료들,그들의 무궁무진한 이벤트들..캐릭터들의 새로움,그리고 알수없는 친구의 정체.. 말로 표현할수 없이 재밌는만화다.. 지금 현재 13권까지 산만화..앞으루 언제끝이날지는 모르지만..(아마 18권이상일듯) 또 다시 봐도 신선하다. 아마 나오키의 작품이 다 그렇겠지만..계속봐도 안질리는 만화가 바로 이 <20세기 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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