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세상의용도 2006-05-17  

여엉~
아무래도 내 몸안에 에너지가 어디론가 유출돠고 있는 것 같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리 쳐 먹는데도 방바닥을 기어다니다니. ㅠ.ㅠ 제발 운동부족이란 말은 하지 말아줘. 새연님 들으실까 겁나 겁난다. 날씨 환장부루스하게 좋아주시는데 우리가 가만 입다물고 있으면 이건 5월에 대한 기만아니겠냐. 조만간 한미맨숀 102호에서 수제치킨을 선보일 예정이니 이젠 둘둘치킨 따윈 상종하지 않는 감각과 센스를 발휘하길!! 할말은 많지만 힘이 딸려서 이만... 토니 안 과 짧고 불같은 사랑을 마치고 다시 태어난 보램언니. p.s 너 토니 안 앨범 3000원에 인수해라.
 
 
 


세상의용도 2006-05-01  

사랑에 빠지다.
여엉~ 나 사랑에 빠져부렀다. 마이 달링 "토니 안" 그의 목소리는 슈크림. 그의 미소는 달콤한 푸딩. 앞으로 나를 토니댁이라 불러주. 이제서야 진정한 사랑을 찾은 토니댁으로부터. 아참! 민규씨가 그 써글년=선생년 한테 한마디 전해달란다. chicken hit !!
 
 
 


세상의용도 2006-04-26  

우리모녀
너 가고 6시까지 쳐 잔 다음에 일어나 주섬주섬 살벌하게 저녁 드셔주시고 새연님 잡채먹은 힘으로 집구석 개판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밉 아무래도 지 애미를 식모로 착각 하고 있는듯. 쯧쯧... 새연님 또 우는......척 하신다. 낼 출근 잘 하고 점심반찬 맘에 안 들면 숟가락 "탁" 놓고, 밥 "싹" 남겨버리고 양장피 시켜 먹어라. ㅋㅋ
 
 
 


storynbook 2006-04-24  

ㅋㅋ
가입하고 첨 들어와보는 알라딘 영 잘지내자? 나도 그랴 리스트는 안보이지만 뭐 섭하진 않아 ㅋㅋ 영 어두울때 껌껌한 뒷골목으로 다니지만 마 ㅋㅋ
 
 
 


세상의용도 2006-04-04  

영영~
새연님 눈은 이제 연두색 아이섀도우로 탈바꿈했다네. 퐝대리가 한방 쏜다니 예술의 전당이 아니라 소록도라도 내 달려 가리라 전해주. 새연님 숨 넘어가네. 그럼 자세한 야그는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