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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생어의 여성과 새로운 인류 - 피임할 권리와 여성 해방의 시작 (1920년 초판 완역본)
마거릿 생어 지음, 김용준 옮김 / 동아시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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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였던 것들이 당연해지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는지를 알려주는 발자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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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엇갈리는 세계
윤성욱 외 지음 / 코리아컨센서스(KCI)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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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로만 접하는 단편적인 시각보다 종합적인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바라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전쟁이 종결되더라도 유효한 의미를 많이 담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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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이 바뀐다 교육이 바뀐다 함께 걷는 교육
교육의봄 외 17인 지음 / 우리학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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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수단'을 교육이라고 했을 때, 우리 교육은 이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초, 중,고에서는 '학원에서 다 배웠지?'라는 말이 스스럼없이 나오고, 대학에서는 신입생들의 학력 수준이 더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가르쳐야 할 학교에서 정작 교육을 등한시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그런데도 우리 아이들은 배우느라 항상 바쁩니다. 대체 무엇을 배우는 것일까요? 십수년을 배워서 취직을 했음에도 기업은 스스로 뽑은 직원들에 대해 만족하지 않습니다. 경쟁률만 높으면 좋은 인재가 자동으로 가려지는 것일까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가려우면 긁어야 하는데, 스스로 긁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교육계든 기업이든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지 말고 강을 건너야 합니다. '소통'을 강조하면서 왜 진짜 중요한 소통은 못하는 것입니까? 교육 당국도 못하는 일의 물꼬를 트고 물 줄기를 이어오신 '교육의 봄'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책은 숲을 보게하고 저 멀리서 다가오는 파도를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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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이 바뀐다 교육이 바뀐다 함께 걷는 교육
교육의봄 외 17인 지음 / 우리학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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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학교에서의 공부가 대체 어디에 쓰인단 말인가?‘ 대략 16년을 공부하고 취업했지만 새로 배워야할 것은 투성이고, 신입 사원은 성에 차지 않고, 머리 싸매고 공부하느라 애쓰는 아이는 애처로운데, 현실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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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 - 병원 밖의 환자들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양창모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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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도 ‘시’를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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