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과 은의 기사 1
이로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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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이란 이름의 '희망'을 찾아 헤매는 정통파 다크 판타지, 개막!! 사람의 혼을 탐하는 사신과 그 사역마인 라르바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세상. 소중한 이를 라르바에게 빼앗긴 주인공 시안은 슬픔을 짊어지고, 은기사가 되어 꿈틀대는 어둠에 맞선다. 그것이 '절망의 시작'이란 것도 알지 못한 채…. 애절한 다크 판타지, 개막!


오랜만에 판타지 만화을 읽었네요. 다크한 내용을 담은 스토리입니다.. 불로불사의 몸이 되고 싶었던 한 마법사가 사람의 혼을 먹으면서 영생을 이루려고 합니다. 그는 그렇게 사신이라는 존재가 되고 그의 여동생 이였던 레무라이는 기사단을 만들어 자신의 오빠와 그 오빠의 사역마들을 퇴치하는 역사을 배경으로 그 후 약 200년 후의 이야기로 주인공이 라르바(인간의 혼을 먹는 마물)을 퇴치하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시안은 레무라이의 후손인 레네트을 만나게되고.. 겁쟁이였던 시안은 레네트을 지키기위해 은의 기사가 됩니다.



하지만 운명은.. 그렇게 쉬운게 아니죠!!! 레네트을 지키려다가... 시안 자신이 혼을 먹는 라르바가 되고맙니다.. 그리고 중요한 인물 한명도 만나게 됩니다. 역사의 모든걸 알고있고 지켜보고 있는 한남자!!



레네트을 지키고 라르바을 퇴치하기 위해 은의 기사가 되었던 시안은.. 본인이 라르바가 되어 버리는 운명을 가지게 되었지만. 시안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사신을 퇴치해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목적이!!! 
오랜만에 읽어본 재미는 판타지였습니다!!!! 다크한 판타지 설정이지만. 시련을 이켜내는 소년기사의 이야기입니다!!! 
판타지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대원씨아이 서포터즈> 
대원씨아이에서 제공받은 도서들중 재미게 읽은 작품을 선택하여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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