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에 영국에서 활동했던 애덤 스미스는 그의 책 《국부론》에서이러한 시대의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이기심의 자유로운 작동은 개인에게 근면하고 절약하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것은 개인의 이익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손에 인도되어 사회 전체의 부의 증대와 진보에 이바지한다.
- P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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